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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바비 인형 [바비 #5]

by 세상의모든지식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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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은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며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면이 있었지만, 한편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 외모

가장 오랫동안 문제가 제기되고 있던 것은 완벽해보이지만 너무나 비현식적이었던 바비 인형의 몸매였습니다. 175cm의 키에 몸무게 50kg. 가슴36-허리18-엉덩이33의 신체 비율.

이 때문에 바비인형이 아이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면서 사회적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습니다. 

 

# 먹지마! (DON’T EAT!)

그리고 1936년 출시 되자마자 매진 된 ‘ 베이비시터 바비’에는 소품용 책이 끼워져 있었는데, 그 책의 제목은 “먹지마!(Don’t Eat)” 였습니다. 

그리고 1965년 출시 된 ‘수면 파티 바비(Slumber Party Barbie)’ 에는 “살빼는 방법(How to Lose Weight)”이란 책과 110파운드(49kg)를 가리키고 있는 ‘체중계’가 소품으로 들어있었습니다.

 

마텔사는 “바비인형이 아이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수십 년 동안 주장했지만, 

2006년 발달 심리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5살에서 8살 사이의 바비인형에 노출되었던 소녀들은 바비인형에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보다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날씬해지고 싶은 욕구를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6년이 되어서야 마텔사는 굴곡이 있는(curvy)체형, 작은(petite)체형, 키가 큰 체형까지 세가지 새로운 체형의 바비를 출시하며 변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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