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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라이터 창업자의 어린시절 [지포라이터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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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라이터 창업자의 어린시절 [지포라이터 #1]

미국 펜실베이니아 브래드포드

1895년 6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마을 브래드포드에 살던 필리오 브레이스델과 사라 브레이스델 부부 사이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납니다.

조지 그랜트 브레이스델

이 아이의 이름은 조지 그랜트 브레이스델, 훗날 오일라이터의 상징이 되는 지포라이터를 만든 인물입니다.

초5 때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한 조지

조지는 어려서부터 문제가 참 많았는데, 초등학교 5학년 무렵,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결심하여 부모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관학교에 입학 시킨 조지의 부모

필리오와 사라는 아들을 정신 차리게 하고 싶어서 사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했지만,

2학년 때 퇴학 당한 조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조지는 2학년 때 퇴학을 당했습니다. 화가 난 필리오와 사라는 조지가 집에 들어오는 것에 조건을 달았습니다. 바로, 스스로 돈을 번다는 것이었습니다.

브레이스델 머시너리 컴퍼니에서 일을 시작한 조지

결국 아직 미성년자인 조지는 친척이 운영하던 가솔린 엔진 회사, 브레이스델 머시너리 컴퍼니에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기계 제조

비록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된 일이었지만, 그는 기계를 제조하는 것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우며 경력을 키워갔습니다.

회사 매각한 조지

그리고 어느새 브레이스델 머시너리 컴퍼니를 맡아서 운영하게 되는데, 1920년, 조지는 회사를 매각해버렸습니다.

검은 목요일

그러던 1929년 10월 24일 목요일, 뉴욕 증권 시장이 대폭락한 사건, 일명 검은 목요일로 인해 미국에 대공황이 시작됩니다.

성공적으로 사업을 해나간 조지

이때 조지는 경영난에 시달리던 한 오일 회사의 공동으로 인수하여 브레이스델 오일 컴퍼니의 공동 소유주가 되는 등 꽤 성공적인 사업을 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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