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한 코니 [힐튼 #3]

아버지의 종합 상점에서 일을 배운 코니

진정한 어른이 되겠다며 학교를 그만둔 코니 그는 아버지의 종합 상점에 들어가 정식으로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장사를 배운 코니

아버지에게 좋은 상품을 구별하는 법, 사람들을 만나 거래하는 법, 수익을 남기는 방법 등 장사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나갔습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코니

한 해 동안 아버지 곁에서 장사를 배우며 비즈니스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 코니는 자신이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 시험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여행 장사 계획을 세운 코니

그리고는 행상 여행을 떠나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어올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마차를 가지고 혼자만의 모험을 시작한 코니

1905년 1월, 코니는 아버지의 허락을 받은 뒤, 마차에 거래할 상품들과 짐을 가득 싣고, 2주 동안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는 혼자만의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농장에 도착한 코니

한 농장에 도착하게 된 코니.. 그를 맞이해 준 이는 어느 귀족들이었습니다.

거래를 진행시킨 코니

그들은 코니를 정중하게 맞이하고 오래된 전통에 따라 예를 갖춰 거래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거래가 끝나고 저녁이 되면 깜깜한 하늘 별이 쏟아지는 넓은 평원으로 마차를 끌고 달려갔습니다.

코니의 대모험

그곳에 짐을 풀고 가장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모닥불을 피운 뒤 베이컨을 노릇노릇 구워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코니에게 이 경험은 마치 대모험과 같았다고 합니다. 사업가가 되어 홀로 여행을 하며 실제로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대접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제는 더 이상 어린 소년이 아닌 진정한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학업으로 돌아가기로 한 코니

그리고는 더 훌륭한 사업가가 되기 위해 끝내지 못한 학업으로 돌아가 많은 것을 배우기로 결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