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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덴마크 장난감 [레고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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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덴마크 장난감 [레고 #1]

덴마크 윌란반도에서 태어난 아이

1891년 4월 7일, 덴마크 윌란반도에 위치한 필스코프라는 마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레고를 만든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이 아이의 이름은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훗날 세계 최대 장난감 회사인 레고를 만든 인물입니다.

기독교 신앙

12 남매 중 열 번째로 태어난 올레는 비록 가난한 형편이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농장과 공장에서 일한 올레

7살이 된 올레는 인근 농장에서 양과 소를 방목하는 일을 시작했고 공장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수습공 목수

1905년, 14살이 된 올레는 그의 형 크리스티안 본드에게 처음으로 목공일을 배우며 수습공 목수가 되었습니다.

장인 과정

당시 유럽의 직업교육에는 3단계가 있었는데, 기초적인 기술을 배우는 수습공 과정, 여러 장인들을 찾아 여행하며 그 기술을 배워가는 직인 과정, 그리고 장인 과정입니다.

직인 증명서

그렇게 1911년, 6년간의 수습공 과정을 마친 올레는 직인 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군 생활

이후 그는 코펜하겐에서 보병으로 군 생활을 하게 됩니다. 

직인 목수의 삶

전역 후, 올레는 본격적으로 직인 목수의 삶을 시작하여 고향을 떠나 여러 곳을 여행하며 열심히 피땀 흘려 일을 하면서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빌룬에서 목공소와 목재 창고 매입

1916년, 어느 정도의 밑천을 마련한 그는 덴마크로 돌아와 필스코프 남쪽에 위치한 빌룬이란 마을에서 작은 목공소와 목재 창고를 매입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일상용품 판매

주로 마을 주변에 있던 농부들을 대상으로 옷장, 창문, 문, 사다리, 의자 등 일상용품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교회 건축

또한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올레는 이윤을 거의 남기지 않고 교회를 짓기도 했습니다.

장난감은 안중에 없던 올레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올레의 머릿속에는 ‘장난감’의 ‘장’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키르스틴 쇠렌센과 결혼한 올레

그러던 어느 날, 올레는 노르웨이에서 만난 키르스틴 쇠렌센이라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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