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장난감 공장 화재 투자가치 재건 [레고 #6]

레고 장난감 공장 화재

1942년 3월 20일, 올레가 잠들어 있던 한밤중에 갑자기 레고 장난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잿더미가 된 레고 장난감 공장

올레는 불이 난 것을 알아차리지만, 공장 내부에는 온통 불에 잘 타는 나무가 가득했고 장난감 공장은 완전히 잿더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집 멀쩡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 화재가 집까지 태워버리지는 않았다는 것!

두 번의 화재

전쟁 중에도 별문제 없이 잘 운영되던 레고사였는데, 올레는 화재 때문에 두 번이나 공장을 날려버렸습니다.

긍정적인 올레

하지만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올레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공장 제안

레고사가 제법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서인지 올레는 덴마크의 여러 지역으로부터 공장을 짓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공장 재건

하지만 고심하던 올레는 지금껏 함께 일해 온 26명의 직원과 함께  빌룬에 남아 다시 장난감 공장을 재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정적으로 운영

레고의 장난감 공장은 곧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고 직원의 수는 40명까지 늘어났습니다.